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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맛집

GS 치킨 통닭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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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봄의 생활정보입니다.

 

GS 치킨 통닭 리뷰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오늘부터는 제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글들을 조금씩 옮겨보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구글 에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아서 우울한데요...아무래도 창의적인 컨텐츠가 부족하여 거절을 당한 듯합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보편적인 건강상식은 보류하고 리뷰 위주로 티스토리를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GS치킨 구매한 장소

 

오늘은 과천 레미만 GS 슈퍼마켓에서 사먹은 치킨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평소 치킨을 좋아해서 마트 치킨도 제법 사먹는 편인데요. GS슈퍼에서 파는건 처음 같아요. 문봄은 실제로 그곳에 거주하지 않아서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 3단지 레미안 부근에 있는 마트 치킨입니다. 대성식자재마트 바로 앞이라면 아실까요? 큰 마트 두곳이 서로 마주본 형태였습니다.

그곳에 아는 분과 약속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가 겸사겸사 장을 보았는데요. 치킨 두마리를 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참고로 그떄 치킨 한마리는 6,500원이었는데 두마리를 사면 디스카운트해주더군요. 아마 튀긴지 조금 시간이 흘렀으니 할인해준거 같아요!

 

 

 

 

 

치킨 사이즈와 상태


치킨 한마리의 사이즈는 큰편입니다. 영계는 아니었습니다. 비쥬얼상으로는 윤기가 좌르르 빛나고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진동하였습니다. 다만 바로 튀긴 치킨을 구매한게 아니기 때문에 튀김옷이 눅눅해서 호불호가 심하겠더라구요.

물론 그래서 세일 판매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기름도 많은편이라 차라리 튀김옷을 벗기고 속살만 먹었는데요. 오히려 그편이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튀김옷이 얇아서 정말 다행이었지뭐에요.

 

 

드시겠다면 아무래도....

 

만약 집근처에 있으면 튀기는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문봄은 브랜드 치킨도 좋지만 가끔 이런 옛날통닭 스타일이 끌리더라구요. 요즘처럼 무덥고 습기 가득찬 날, 잘 튀긴 치킨 한마리와 시원한 캔맥주면 굉장히 기분전환되는거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속살에 대하여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히 매콤하거나 짠맛이 나지 않아서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분에게 괜찮겠다싶었습니다. 튀김옷도 두껍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옛날통닭이 드시고 싶은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사전에 튀김 시간을 확인하시길 꼭 권장드립니다.

 

재구매 의사?


문봄의 재구매 의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치킨만을 위하여 따로 마트까지 갈 일은 아니지만 장을 보러가는 김에 발견한다면 다시 한번 사먹을 듯합니다. 저렴하니깐요! 대신 튀김시간을 미리 확인해서 주문하는게 낫겠더라구요. 평점으로는 5점 만점에 3점 (튀김옷이 바삭했다면 4점입니다)

이상 과천 레미안 부근에 있는 GS 슈퍼마켓 치킨 통닭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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