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안주 추천 해드립니다

 

맥주 안주로 딱인
숯불닭꼬치 가성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문봄의 생활정보입니다. 지난 포스트에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옛날 분식그릇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문봄이 최근에 직접 사먹은 숯불닭꼬치 후기를 솔직하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구매처는 동네 이마트이며 종류는 간장소스맛과 소금구이맛으로 구분됩니다.

 
두가지 맛 중에서 문봄이 초이스해본 식품은 숯불닭꼬치 간장소스맛입니다.가격은 9,980원입니다. 선택한 이유는 일전에 소금구이맛을 먹어본 적 있어서 이번엔 다른 맛을 먹어볼까해서였습니다 아쉽게도 숯불닭꼬치 소금구이맛 사진은 없지만 두가지 맛을 모두 먹어본 결과 어떤 닭꼬치가 더 맛있었는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구매에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전자레인지로 돌려본 숯불닭꼬치 간장소스맛입니다.전체 개수는 15개이며 그 중에 6개를 조리했습니다. 조리라고 해봐야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간단한 요리랍니다. 물론 에어프라이어도 사용 가능합니다.

 

 

 

 

우선 간장소스지만 짠맛보다 달달한 맛이 더 강했습니다. 생각보다 소스의 양이 많아서 깜짝 놀랐지요. 냉동식품임에도 비쥬얼이 상당히 괜찮았답니다. 바깥에서 사는 닭꼬치는 개당 거의 이천원꼴이었기에 가성비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간식이었습니다.

 

 

 물론 소금구이맛과 비교는 해야겠지요? 소금구이맛의 비쥬얼은 그 맛과 더불어 담백한 편입니다. 손이 양념을 묻힐 염려없이 대체로 깔끔합니다. 맛은 살짝 짭쪼름하지만 짜다고 할 수 없는, 적당히 간이 밴 평범한 닭꼬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맛이야말로 최고란 말씀입니다.

둘다 먹어본 문봄의 선택은 바로 소금구이맛입니다. 하나씩만 먹자면 둘다 먹음직스러운 간식이지만 굳이 한가지를 고르자면 소금구이맛이 더 맛있었습니다. 그 이유는....일반적으로 우리가 소금구이 닭꼬치하면 떠오르는 비쥬얼과 맛에 합치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간장소스에 비하여 호불호가 적은 맛이므로 모두 함께 즐기는 간식으로 적당하다고 봅니다.

물론 두가지 맛을 함께 즐긴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겠지요. 가격이 사치스럽지 않으므로 두가지맛을 권하고 싶답니다. 한여름밤 차가운 맥주와도 어울리는 닭꼬치
캠핑말고도 집에서 맛있게 즐기는 대표 간식이지요.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가족 모두와 함께 즐길만한 음식
또는 술 안주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문봄의 생활정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