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리뷰

 

안녕하세요. 문봄의 생활정보입니다.

오늘은 이마트에서 구매한 #고메크리스피핫도그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리뷰

문봄은 평소에도 핫도그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갓 튀긴 핫도그도 좋아하지만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도 선호한답니다. 마트에 가보니깐 생각보다 핫도그 종류가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고메로 먼저 픽했습니다. 핫도그는 비오는 날에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포장지

 

 

 

포장지에는 에어프라이어로 15분 완성할 수 있다고 적혀 있으므로 겉바속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에어프라이어로 해드시면 되겠습니다. 문봄도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있긴한데 소음이 은근히 신경써서 이번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고메는 예전에 함박스테이크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핫도그도 만들어 팔더라구요. '특별한 미식의 경험'이란 타이틀을 자랑하는 고메 핫도그는 과연 무슨 맛일까요? 그럼 개봉해보겠습니다.

 

 

개봉해보았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6개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좀더 위생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겠더라구요. 또 낱개포장 되어 있으니깐 한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하기 쉽구요!  핫도그가 먹고 싶은 날에는 아무때고 냉동고에서 꺼내먹을 수 있으니깐 참 좋았습니다. 집에 먹을만한 간식거리가 없을때를 위하여 한 봉지씩은 꼭 쟁여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또 핫도그는 단독으로 먹기보다 다른 분식과 함께 먹으면 파티하는 기분도 들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하나를 뜯고 전자레인지로 돌려보았습니다.

 

 

포장지를 뜯어본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모습입니다. 전자레인지로 돌려본 상태이구요. 안에는 햄이 들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돌렸지만 나름 겉이 바삭바삭하더라구요. 맛으로 따지면 지극히 평범합니다. 즉 무난해서 호불호가 적어보였습니다. 대신 학교 급식에서 흔히 나오는 제품보다는 식감이 훌륭하더군요. 맨 밑에 한입 베어먹은 사진이 있는데요. 빵과 햄의 두께가 적당해서 어느 한쪽이 부실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대신 소스 없이 먹으면 그냥 그래요.

 

맛있게 먹는 팁은 역시 소스에 있습니다. 그냥 드시면 튀김빵의 기름기가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적어도 케찹은 꼭 뿌려드셔야 합니다. 저는 오뚜기 토마토케첩을 뿌렸습니다.

 

문봄은 집에 있던 토마토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여보았는데요. 두가지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므로 핫도그 드실때 꼭 같이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러면 굳이 에어프라이어로 돌리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두가지 소스를 뿌려서 먹으니깐 밖에서 파는 핫도그처럼 더 특별한 맛이 나더라구요! 원하시는 분은 소스를 끼얹기 전에 설탕을 뿌려주시거나 치즈가루를 얹으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베이스가 탄탄한 식품이라 어떤 레시피로도 활용 가능하지요^^

전체적으로 맛은 평범했지만 겉바속촉의 특징이 있던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이상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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