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 하는법

 

안녕하세요. 문봄의 생활정보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취미미술의 하나인 컬러링 하는 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컬러링이란 도안 등에 물감과 색연필 등을 이용하여 빈공간에 색을 채우는 과정을 말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에도 컬러링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므로 미술도구가 없으신 분들도 쉽게 컬러링하실 수 있답니다. 종이에 하는 컬러링과 스마트폰을 통한 컬러링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마음에 힐링이 되고 번잡한 고민을 떨쳐버릴 수 있는 좋은 장을 마련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중에는 이미 다양한 컬러링북이 판매되고 있으며 무료 도안을 제공하여 주는 사이트가 있으므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도안을 선택하여 색칠을 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컬러링을 잘하는 법까지는 아니더라도 컬러링 어떻게 해야지? 하는 고민을 가진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작성해본 글입니다. 정답은 아니므로 편안한 마음을 갖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컬러링을 시작하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이거입니다

 

 

"어떻게 칠하지?"

 

여기에 대한 고민은 빈 공간을 전부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술이란 비생산적인 활동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색칠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컬러링을 쉽게 하는 방법은 여백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전부 색칠할 필요 없으며, 전부 진하게 색칠할 필요도 없다는 점을 인식하시면 짧은 시간이라도 편안하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 컬러링의 장점은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있습니다. 같은 도안이라도 어떤 색으로 어떻게 칠하느냐에 따라 그림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꽃봉오리의 색깔은 붉은색, 줄기와 이파리 색깔은 녹색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마음이 가는대로 색을 채우다보면 생각지못한 예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컬러링을 잘하기 위해서는 첫째, 많이 칠해보기가 있고 둘째, 다른 사람의 컬러링을 모방하여 내것으로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첫번째는 컬러링을 하면서 미술도구의 이해를 습득하는 과정입니다. 필압을 어느정도로 주면 좋은지, 어떤 색과 어떤 색을 혼합하면 더 조화로운지를 체득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물론 컬러링에 엄청난 노력을 하실 필요는 없으시고 편하게 꾸준히 그리다보시면 어느새 실력이 상승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두번째, 모방하여 내 것으로 만들기란 약간의 오해가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그림에도 저작권이 있으므로 상업적 이용이 아닌 소소한 개인 취미로서의 방법을 말함을 미리 고지합니다. 컬러링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컬러링을 잘하는 분의 작품을 찾아봅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랐다면 그 그림을 토대로 내가 넣은 싶은 색감을 추가하여 연습해보면 컬러링 실력 상승에 도움된답니다. 물론 이 방법은 너무 자주 하지는 마시고 어떻게 색칠할지 막막할 때 참고하시면 좋겠지요?!

 

 

무엇보다 컬러링은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을 풀어주는데 있습니다. 완성도 있게 예쁘게 잘 칠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버리시고 망쳐도 좋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해보시길 권합니다. 어느 그림이든 잘 그리고 못 그린게 따로 없습니다. 그저 그리는 내 마음이 즐거우면 되니깐 마음에 드는 도안을 골라 재미있게 컬러링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컬러링 하는법에 대하여 안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