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란?

 

 

생활 속 거리두기란?

 

 

안녕하세요 . 문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는 마스크 오래 쓰는 법에 관하여 문봄의 경험을 공유하여 드렸습니다 이번에 준비해 본 포스트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부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증 확산이 예전부터 완화되었다고 판단되어 오는 6일 수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 거리두기란 무엇일까요?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마련한 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수칙

 

 

1.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감기와 인후통 증상 등이 있으면 설령 코로나 감염이 아니라도 서로의 안위를 위하여 잠시 집에 머무는 행동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기준이 주관적이고 직장에서 발생하는 공석 문제도 있지만 현재 상황에는 조심 또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2.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며칠 전에 방송에서 우산을 나눠주는 나라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도 우산을 들고 다니므로써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 두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문봄도 집에 있던 양산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이용객이 많은 대중교통에서는 두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가 어렵지만 계속 의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이번 일로 문봄도 손씻기에 평소보다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별의식을 하지 않던 손씻기도 지금은 비누로 30초 이상 구석구석 닦으며 뽀득뽀득 마무리하고 있답니다.

기침도 예전부터 손바닥이 아닌 옷소매로 막는 분들이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점들은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계속 되어야 할 위생관리법 같습니다

 

4.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환기와 코로나 19의 관련은 잘 모르겠으나 매일 2번 이상 환기는 실내공기정화에도 도움된다고 합니다. 실내공기오염에 의한 폐손실은 미세먼지보다 심하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여러분도 집안을 주기적으로 환기하시기 바랍니다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지금은 모임과 약속을 줄여도 서로 이해하는 상황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정부는 오는 6일부터 모임과 행사, 시설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허용한다는 입장이지만 문봄은 계속하여 주의를 기울일 작정입니다.

이상 코로나19와 관련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대하여 안내드렸습니다


위 글이 여러분에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