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 반전의 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3편

안녕하세요. 문봄의 생활정보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체험단의 장단점과 체험단 모집 사이트를 안내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3편입니다. 앞서 1,2편이 궁금하신 분은 이전 글을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3편의 주제는 포스팅 작성방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대충 쓴 글과 정성스러운 글의 반전입니다. 모든 이야기는 문봄이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보고 겪은 내용으로 맹신하지 마시고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느낀 바를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설명해드리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충 쓴 글이란?
2. 정말 대충 쓴 글일까?
가. 대충 쓴 글이 상위노출된 이유 첫째
나. 대충 쓴 글이 상위노출된 이유 둘째
3. 정리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대충 쓴 글이란?

대충 쓴 글이란 같은 주제에 대하여 내가 작성한 포스트보다 사진과 글자수가 월등히 적은데 상위노출이 잘 된 포스트를 말합니다. 즉 나의 상대적인 관점이 반영된 포스트지요. 나보다 일방(하루방문자수)이 적은데 대충 쓴 글로 상위노출이 된 경우가 심심치 않게 많지요.

 

 

 

2. 정말 대충 쓴 글일까?

하지만 그 포스트가 정말 대충 쓴 글일까요? 분명 나의 글보다 사진수가 글자수가 적고 심지어 사진도 예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나보다 상위노출이 잘 된걸까요?
문봄은 이 경우 2가지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판단의 근거는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2가지 이유를 직접 경험해본 문봄에게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점 미리 양해드립니다.

첫째, 대충 쓴 글이 아니라 생각나는대로 쓴 글이다. 즉 나의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작성하고 무분별한 키워드를 삼가한 액기스라고 보면 됩니다
둘째, 그에비해 나의 글은 노림수가 많아 진솔한 글로 판단되지 못했다. 경험과 감정보다 제품 등의 설명에 치중하고, 그 내용이 남과 겹치는 등 그외 강한 키워드를 포스트 곳곳에 배치한 경우를 말합니다

3. 정리

네이버 검색로직은 생각보다 굉장히 똑똑합니다. 사진수와 글자수가 많으면 상위노출에 유리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조건과 키워드 반복을 잊고 제목에 맞게 경험과 감정을 물 흐르듯이 작성한 글을 네이버에서 더 챙겨주더군요. 참고로 문봄이 상위노출을 경험한 대충 쓴 글은 글자수가 500자는 넘었고 사진도 5장 정도 되었습니다. 제품의 설명은 한줄에 그쳤고 제품을 둘러싼 일상과 느낌이 주된 포스트였지요.

문봄이 이번 포스트를 쓰게 된 계기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이 때로는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작성했으면 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한번쯤 여유되실 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대충 쓴 글을 작성하여 상위노출을 테스트 해보시길 권합니다. 이상 문봄의 생활정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