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분식그릇 추천

 

레트로 분식그릇 추천

 
안녕하세요. 문봄의 생활정보입니다.지난 포스트에는 시서스 가루의 효능과 부작용을 다루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서도 쉽게 옛날 추억의 분식을 느껴볼 수 있는 식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문봄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지요.

 바로 바로 분식그릇이랍니다. 한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분식그릇! 문봄은 왜 이제 샀나 후회한 애정템입니다.

 

 

초록색과 하얀 점무늬, 익숙한 색과 무늬지요? 학교 앞 분식집에서 사용하던 분식그릇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그때는 비닐봉지로 이 그릇을 싸서 그 위에 떡볶이를 올려주셨지요. 비록 쓰레기가 발생하지만 그때의 감성이 종종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시중에는 이미 다양한 멜라민 분식그릇이 판매되고 있어서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종류와 크기도 다양하여 취향대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이마트에서 구입한 자주의 분식그릇과 분식컵입니다. 보통의 접시보다 크고 깊어서 국물떡볶이도 커버가 가능하여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또 순대와 김밥, 김말이도 함께 넣을 수 있어서 이른바 떡튀순도 담아 먹을 수 있는 중간 사이즈랍니다.

 

 
그릇을 구하자마자 만들어본 떡볶이입니다. 별다른 재료 대신 어묵을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워요 문봄은 떡볶이를 정말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는 편입니다. 옛날 학교 앞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추억하며 떡과 어묵만 넉넉하게 풀어보았습니다.

 

 

JAJU 분식그릇에 옮겨담아보았습니다 컵에는 어묵 국물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하였네요. 대신 매운 떡볶이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시원한 물을 담았습니다. 확실히 프라이팬이나 일반 그릇에 담았을 때 보다 분식그릇에 담은 떡볶이가 훨씬 맛있어보였습니다. 더 맛있게 보이는 비쥬얼이랄까요?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멜라민 그릇은 전자레인지와 오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완성된 요리를 담는 용도로만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먹고 설거지를 해봤는데 착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떡볶이를 담았지만 앞으로 떡튀순이나 닭꼬치, 호떡 등 맛있는 간식들을 더 먹음직스럽게 담아봐야겠습니다. 참고로 분식그릇과 컵에 있는 제품의 문구는 스티커로 손으로 제거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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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린시절의 감성이 그리운 분이나 평범한 음식에 레트로 느낌을 더하고 싶은 분에게 이 분식그릇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윗 글이 여러분의 플레이팅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문봄의 생활정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